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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와우healingwow
[칼국수] 칼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소면,중면,쫄면,스파게티 모두 좋지요 하지만 칼국수가 참 좋아요. 한달에 2~3번은 꼭 가던 칼국수 맛집이 하나 있었어요. 정말 거기는 가려면 통행료도 내야하고 거리도 좀 먼 곳이였어요. 인천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갔으니깐요.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 발길을 멈췄죠.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도 우리처럼 코로나때문에 안가지 않을까? 너무 먹고 싶어서 달려갔죠. 그곳은 도깨비터인가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줄까지 서네요. 그래서 그곳은 이제 못가게됐어요. 다닥다닥 너무 붙어서 먹는 식당이라 더 걱정이 된거죠. 그래서 그 결과. 제가 칼국수를 잘 끓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집에서 칼국수 끓이기] 생칼국수 1kg 3,500원 주고 쿠팡에서 샀어요. 참 저렴해서 종종 ..
[고구마피자] 고구마철이 왔어요. 동네 언니가 시댁에서 캔 고구마 10키로 3만원에 사겠냐고 톡이왔어요. 그래서 그정도면 사도 되겠는 가격이라 사겠다고 했죠. 근데 고구마 얘기를 듣고 나서는 너무 먹고싶은거지요. 근데 주말이나 되어야 캐서 온대요. 근데 그날은 화요일이였죠. 주말이 되려면 아직 5일이나 남은거죠.. 그래서 고구마를 사러 갔어요.ㅎㅎㅎ 호박고구마 5키로 13,000원 실하고 크기가 참 마음에 들어요. 5키로를 사고 나오는데 어떤분이 10키로는 얼마냐고 묻기에 기를 쫑끗 들어봤죠. 22000원 윽 10키로 살껄. 하지만 주말에 동네언니의 고구마가 10키로 올것이니 5키로만 사왔어요. 때깔이 참 예뻐요. 달기는 또 얼마나 단지..그냥 10키로 샀어야했나봐요. 그런 후 주말이 왔는데 동네언니가 ..
베트남 볶음밥 오늘은 외출했다가 근처에 있는 베트남식당에서 큰딸이 점심으로 먹을 볶음밥을 포장했습니다. 이런 종이 그릇에 포장해서 6,000원 전티마이 쌀국수집은 종종 찾는 맛있는 맛집입니다. 그렇게 딸과 맛있게 먹고 나니 오후에 늦게 집에 오는 고딩딸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때 딱 떠오른 식재료. 집에 숙주가 있네? 만들수있게쒀~ 얼른 빨리 속히 만들어보자~ 시작해봅니다. 스텐 후라이팬을 달굽니다. 볶음밥을 스텐후라이팬에 하면 누룽지가 참 맛있게 만들어지지요~ 누룽지 욕심내봅니다. 기름을 두루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냅니다. 두툼한 베이컨 2장 조각내어 넣어줍니다. 밥은 3인분.. 아이가 셋이에요. 아까 먹은 딸도 또 먹어요.ㅎㅎ 밥은 요즘 계속 섞고있는 보리밥이에요. 굴소스 3스푼 스리라차소스 2스푼 숙..
맥모닝 얼마전 맥도날드는 아니지만..그래서 설명하려는게 맥모닝이 아님을 우선 자수합니다. 많이 알려진 단어가 맥모닝인듯하여 우선 그리 적어봤어요. 스타벅스에 갔다가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이라는 메뉴를 처음 접했을 때를 회상합니다. 우선 버터의 고소함 향 난 다이어터. 안먹을래. 남편만 먹고 있었지요. 한입만. 이렇게 말하면 우리 신랑 주저없이 저에게 한입 주는 그런 스위한 남자.^^ 음~~ 너무 맛있엉.. 오빠 이거 만들어볼래. 고고!! 16개에 8,300원 주고 쿠팡에서 구입. 로켓배송은 아니라 3일 학수고대 기다렸어요.하하 오븐에 구우라는데 저는 토스트기에 넣어 바삭하게 구웠어요. 헤헷 계란 앞뒤로 익혀야해요. 계란팬이 이럴때 참 요긴해요. 2년쓰니깐 잘 눌어붙어서 하나 다시 샀는데 그건 로켓배..
양념꽃게레시피 인천 소래 근처에 살고있어요. 요즘 소래에 꽃게가 엄청 싸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그래서 주말이 달려갔어요. [주차] 인천소래포구에 가면 회센터가 있어요. 그곳 지하에 주차하면 15분에 1,500원에 주차가능합니다. 초과하면 또 1,500원 추가입니다. 그 건물 바깥으로 나가 소래시장으로 갑니다. 거리는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지요. 그곳에서 꽃게는 1kg당 15,000원 또는 17,000원 게 크기 차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게마다 크기마다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1kg 15,000원짜리 구입 12마리입니다 숫케 그밖에도 전어를 구워 파는집 각종 튀김파는집 문어 삶아 파는집 대하 파는집 어우 너무나 다 사고싶어요. 대하는 1kg 23000원쯤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젠 꽃게 사온 걸 손질...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닭고기 카레 닭다리살고기를 사왔습니다. 다른 부위보다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종종 닭다리살만 따로 사오지요. 오늘은 그 닭다리살로 닭볶음탕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시작했지요. 닭다리살은 우선 따로 삶아주어야해요. 100퍼센트 다 익히면 안되고 50프로만 익혀야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끝까지 고기를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팁이지요. 고기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양파 2개 당근 1개 감자 4개를 닭볶음탕으로 잘라주었습니다. 큼지막하다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제가 갑자기 고춧가루 양념을 하기직전에 변덕이 와버렸습니다. 싫어!! 닭볶음탕 싫어.!! 그래서 내 마음이 그렇다하니 내 몸은 이미 다른 메뉴로 바꿔 움직이고 있었지요. 카레를 꺼내왔습니다. 항상 백세카레를 사와..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명절음식 [전] 9월도 어느덧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 마트며 시장이며 사람들이 북쩍거리네요. 바쁘게 차례준비 하시는 분들께서 음식재료를 사고 나르고..이런 대목에 신이나신 상인들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차례를 지내보니 명절음식 중 가장 힘든 요리가 전이였습니다. 기름 앞에 서서 손에는 계란물과 밀가루덕에 떡이 되어가며 만들고 있는 전은 아주 예뻐야하지요. 그럼에도 간이 싱겁거나 짜면 힘든 공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그래서 보니 마트에서 수제로 만들어진 전들을 보게 되었지요. GS프레쉬에서 판매하는 수제 전 동태전 1kg 24,800원 가격표시에는 동태전이라 써 있고 봉지에는 명태전..어차피 같은 생선이라 그런가봅니다. 한봉지에 24개~27개 들어있으니 충분한 양..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대패삼겹숙주볶음 요즘 다이어트 중입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저절로 빠지는 일이 없어졌고, 운동도 하면 몸이 정말 힘들지요. 요즘 첫식사는 점심에 시작하여 약간의 밥과 집에 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 5시가 되면 다이어트식사를 합니다. 단백질이 들어간 식단이지요. 복숭아 반개, 아보카도 반개, 삶은계란1개, 닭가슴살볼100g ,참깨드레싱, 후레이크약간 단백질을 매끼니 내몸무게1kg의 단백질 1g을 먹어야합니다. 그래서 첫끼 집밥 먹을때도 웬만하면 고기를 먹으려고 하지요. 하루에 집밥 한끼 먹는거 내가 좋아하는 걸로 제대로 먹자..양은 적게, 맛은 좋게.^^ 그리고 그 후에 배가 고프다 하면 삶은계란 또는 두유를 한 잔 마셔서 허기를 달래줍니다. 그래서 대패삼겹살을 사..
[[육개장]] 남편 주려고 소고기를 샀어요. 저는 소고기를 안좋아해요. 남편은 소고기를 정말 좋아하죠. 척아이롤 2키로를 사다가 매일 300그램씩 구워줬어요. 저는 물론 안먹고요~ 이렇게 구워주면 세상 행복해하죠. 가운데 넓게 퍼져있는건 참깨드레싱이에요. 쿠키앤쿠키 아이스크림 녹은 듯 보이네요^^ 근데 혼자 냠냠 소고기 드시는 남편을 보니 약이 올랐죠^^ 제가 소고기는 안먹지만 소고기국은 먹어요. 그래서 오늘은 숙주와 고사리 그리고 대파를 사왔어요. 그 척아이롤을 가지고 육개장을 끓이려고요. 저도 좀 먹자구요^^ 고사리는 삶은 고사리를 사왔어요. 600그램 넣어야겠어요. 숙주는 아무리 많이 넣어도 보이지를 않아요. 1키로 씻어서 생으로 넣을게요. 소고기 척 아이롤 600그램 넣어줄거에요. 이런거 두장이 ..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저는 현재 2년째 유튜버를 하고있습니다. 요리하는와우로 활동하다 본의 아니게 다시 새롭게 힐링와우로 4개월 전 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채널과는 다르게 맞구독을 하지 않은 힐링와우는 금새 승인이 나버렸지요. 참 감사한일이지요. 요즘 유튜브로 뜨고 있는 영상은 코스트코 추천영상입니다. 그 영상에 어떤 고마운분께서 직접 추천해주신 best를 조사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코스트코 가면 꼭 사세요 best7 추천 품목 첫번째 코스트코 프렌치롤 24개입 7,290원 [에어프라이어에 200도 9분~15분조리] 추천 품목 두번째 풀무원 황금알밥볶음밥 [285g 5개입 12,990원 5개입이라 나누어 조리가 용이함] 추천 품목 세번째 곱창돌김 [5g 30봉지 10,990원] 추천 품목 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