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샌드위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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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샌드위치아침부터 코스트코에 가서 이거저거 사온날이에요. 육개장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소고기를 살겸 해서 간 곳에서 이것저것 집게 되는건 새로운게 많아서일거에요.빵이면 빵, 해산물이면 해산물..뭔가.종류가 많잖아요..뭔가 재밌고 좀 고가의 다이소랄까^^오늘 제가 사온 코스트코 몇가지들을 보여드려봤어요오늘은 이 호밀빵 4개입을 사오게 되면서 사단이 났어요호밀빵 뭔가 건강해보이는 빵이잖아요.이걸로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자 시작한거지요.우선 오이 2개를 슬라이스판에 얇게 썰어주면서 시작했어요..그러다가...오이가 짧아지자... 딱!손까지 베이며 병원까지 가게된거에요파상풍 주사를 맞고 42,000원 거금을 들여 집에 왔어요..조심하자구요...병원에 다녀와 이어서 오이를 또 강판에 긁고있으니 아들이 한마디를하네요..

에그드랍 샌드위치드라마를 보는데 에그드랍이 크게 써 있는 샌드위치를 주인공이 먹고 또 먹는다협찬을 했나보다먹고싶네..부들부들 계란이 달콤하고 약간 매콤한 소스가 들어있는 따끈한 샌드위치가 먹고싶다샌드위치빵을 굽는다그냥 굽는다기 보다는 버터가 필요하다버터가 들어가야 부드럽고 바삭한 샌드위치로 구워진다버터 이만큼크~계란의 양은..샌드위치 2개에 계란 3개소금과 설탕을 넣고 휘핑해준다프라이팬에 약불로 계란을 샌드위치 크기로 익혀준다약불에 해야 이렇게 부드럽게 구워진다센불에 하면 뻗뻗한 식감이라 별로다성질이 급하더라도 좀 여유를 가져보자그리고 치즈가 필요하겠다소스는 스리라차와 연유연유가 없다면 마요네즈로 대체한다하지만 스리라차는 있어야한다잘 구운 빵에 > 계란 > 소스 > 설탕 > 치즈 > 다시 빵이순서로 만..

[오이샌드위치]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먹어 유명한 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집에 우선 식빵과 오이가 있어서 쉽게 만들어봤네요. 전현무가 너무 맛있다며 흥얼거릴때 꼭 먹어보고싶은 분들 많았을 것 같아요. 무슨 맛인지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식빵은 토스트기 또는 후라이팬에 구워주세요.이렇게 노랗게 구워지면 참 맛있겠죠.만드는김에 두장을 구워봤습니다. 한장만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집에 있어서 크림치즈를 발라주었어요. 이렇게만 먹어도 참 맛있어요.그다음 오이. 오이는 식빵길이로 우선 자른 후, 포크로 찍은 후 감자칼로 긁어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포크로 찍어서 하니 편해요.그 후엔 크림치즈를 바른 빵 위에 오이슬라이스를 올려주세요.그리고 튀어나온 오이를 잘라 예쁘게 만들어주세요.그리고 ..

랩샌드위치요즘은 만보걷기를 하고 있어요. 걷기가 이렇게 좋은 운동이였네요. 장점이 많아요. 우선 밤에 뒤척임 없이 잠을 잘 자요. 그리고 더부룩하던 소화가 이젠 좀 잘 되어요. 속이 편하고 잠을 잘 자니 삶을 질이 올라가네요.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샐러디 가게로 가서 웜랩을 사왔어요.내용물이 가득하고 맛도 있어 다이어트음식으로 정말 좋아요. 연어웜랩으로 사와서 먹고나니 딸이 자주 먹고 싶다고하네요. 8900원짜리를 자주 사주려면 음.. 그래 만들자 까지껏.자전거를 끌고 마트로 갔어요. 날씨가 미세먼지만 아니면 정말 좋아요.내용물은 넣고 싶은 야채를 골라 넣기 참 좋은 메뉴입니다. 청상추 또는 로메인 오이 당근 크래미 베이컨 옥수수캔통조림 삶은계란 베이컨을 구워요 야채는 다지고 크래미는 결대로 두..

맥모닝 얼마전 맥도날드는 아니지만..그래서 설명하려는게 맥모닝이 아님을 우선 자수합니다. 많이 알려진 단어가 맥모닝인듯하여 우선 그리 적어봤어요. 스타벅스에 갔다가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이라는 메뉴를 처음 접했을 때를 회상합니다. 우선 버터의 고소함 향 난 다이어터. 안먹을래. 남편만 먹고 있었지요. 한입만. 이렇게 말하면 우리 신랑 주저없이 저에게 한입 주는 그런 스위한 남자.^^ 음~~ 너무 맛있엉.. 오빠 이거 만들어볼래. 고고!! 16개에 8,300원 주고 쿠팡에서 구입. 로켓배송은 아니라 3일 학수고대 기다렸어요.하하 오븐에 구우라는데 저는 토스트기에 넣어 바삭하게 구웠어요. 헤헷 계란 앞뒤로 익혀야해요. 계란팬이 이럴때 참 요긴해요. 2년쓰니깐 잘 눌어붙어서 하나 다시 샀는데 그건 로켓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