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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오일파스타오늘은 친동생과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다가 집에 왔더니 밥이 하나도 없더라구요혼자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보니파스타 사다둔게 생각이 났죠~8분 삶으면 딱 좋은 파스타바로 물부터 끓여 파스타를 삶아볼게요8분 삶는동안 나머지 재료도 손질 할 수 있을거같아요~그다음은 베이컨1인분으로는 딱 3장 적당해요~마늘은 8쪽편 썰어 사용하지요편썰기는 얇게 마늘을 써는걸 말해요~시금치는 3뿌리가 적당해요잘 손질해서 물로 씻어 준비할거에요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넓게 뿌리고 마늘과 베이컨을 넣고 볶아요.그리고 8분 삶은 파스타면을 씻지않고 바로 오일에 넣어요잘 손질해서 씻은 시금치도 지금 넣어요시금치가 금새 녹색으로 변하면서 파스타를 완성시켜주는 역할을 해요.여기에 참치액 한스푼 정도를 넣으면 간이..

꼬마김밥날씨가 쌀쌀해져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마트입구에서 파는 어묵을 하나 먹기로 했어요. 아침부터 밥도 안먹고 나왔더니 허기가 져서 어묵을 허겁지겁 한 개 먹고 국물을 호로로 마시는데 옆에 손님은 어묵이 아닌 김밥을 사더라구요. 이름하여 꼬마김밥.주인아주머니가 꼬마김밥을 둘둘 마시길래 구경할 겸 보고 있자니 단무지도 반으로 갈라 얇고 햄도 얇고 모든 재료가 얇더라구요.둘둘 말은 꼬마김밥 3개가 2,500원배가 찰 것 같지도 않은 양이었어요.저는 서둘러 집으로 와서 나만의 꼬마김밥을 싸야겠다 마음을 먹었어요^^재료는 딱 네가지계란지단햄단무지그리고 파파섬초시금치에요>시금치는 20초 데친 후 들기름과 맛소금, 마늘로 간을 했어요깨 솔솔 뿌려주면 그냥 막 집어먹어도 맛있는 시금치 나물이죠~김은 세로로 반 잘라..

시금치돼지고기볶음시금치 3kg가 도착한 후 시금치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찾아봤습니다. 돼.지.고.기 코스트코로 달려가서 목살을 사 왔습니다.고기 잘 써는 고기여자입니다. 목살을 적당한 두께로 잘랐습니다.양파 가득하게 넣고, 고기를 굽습니다. 앞뒤면이 다 익도록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양념이 배도록 익혀줍니다.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잘 씻은 시금치를 가득 넣습니다. 시금치는 금방 익기때문에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tip. 돼지고기의 철분과 시금치의 엽산이 만나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요리가 됩니다. 성장기 어린이들 또는 임산부에게 제일 필요로 하겠지요..하지만 고기요리는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돼지고기에 시금치를 가득 넣어서 볶아보..

파파섬초 파파섬초 3킬로그램이 우리집에 도착했어요. 싱싱하고 영양가 많은 시금치 맛있게 보관하는 법 알려드릴게요.우선 시금치를 다듬어요 한뿌리한뿌리가 굵기도 하고 핑크뿌리 부분이 맛있다는데 참 예쁜 핑크를 자랑하네요~ 뿌리는 살짝 잘라주고, 두꺼운 부분은 십자모양으로 갈라줘요~그리고 한 번 세척 후 끓는물에 데쳐주는데.. 파파섬초는 천일염에 데쳐야 더 맛있어요. 끓는물에 천일염 두 스푼을 넣고 뿌리부분부터 담가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딱 20초가 적당해요.재빨리 채망으로 건져내어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주어야해요.잔열로도 익어버리기때문에 시금치의 이븐함이 적당해지도록 꼭 찬물로 식혀주세요.그리고 적당히 먹을 양을 통에 나누어 담아요. 통에 넣고 냉동 한 후 요리하기 전 꺼내 해동 후 아주 신선하게바로 요..

파파섬초시금치 2023년이 된지도 벌써 2월 하고도 20일이네요. 거실 창밖을 보고 있으면 햇살이 내리쬐어 봄인가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얇게 옷을 입고 나가면 아이쿠 아직 아니구나..하며 후회하지요. 그래도 봄의 느낌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건 확실하지요. 오늘은 차디찬땅에서 솟아 올라 더 단맛이 나는 섬초시금치를 소개합니다. 예쁜 단으로 파는 시금치와 다르게 꽃처럼 활짝 피어있는 그런 시금치 아시지요? 어느날 회사에서 밥을 먹고 온 신랑이 그러네요. "시금치말야, 왜 그 뿌리부분 핑크색이 달고 맛있는거야?" 우리신랑이 아주 맛있는 시금치를 먹고 온 날이였나봐요. 맞아요 그 핑크부분이 참 맛있잖아요.. 굴보다 아연이 풍부해서 몸에도 좋은 파파섬초시금치 다듬기부터 배워볼게요. 시금치는 무침이나 국을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