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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맛집우리나라 사람들 칼국수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건 줄 서 있는 칼국수집들만 봐도 안다영종도 어느 칼국수집은 지날때 보면 항상 줄이 길다.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우리는 원래 경기도 비봉에 있는 비봉칼국수을 자주 갔다.작은 집을 개조해 안방 건너방에 손님을 받아 칼국수를 내어주는데 참 맛이 깊고 맛있었다장사가 잘 되던 그 식당은 바로 앞에 큰 건물을 지어 칼국수집을 차렸고 그 후로 신기하게도 맛도 변하고 양도 줄었다.3년을 넘게 다녔는데 우리가족은 발길을 끊게됐다그 후로 알게 된 인천 간석동에 있는 칼국수집은 기가막히게 맛있는 그런집이었다.우선 가격이 5,000원과 6,000원현금가이다카드는 천원씩 더 내야한다.하얀국물은 5,000원빨간국물은 6,000원장칼국수 스타일인 매운칼국수는 깊이있고 맛이 매..

고향손칼국수 부평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부평시장은 교통편이 편하고 시장 규모도 엄청 크지요. 그래서 이곳에 당연히 반드시 있어야하는 식당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명성에 맞게 줄도 서고 주말엔 대기시간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맛볼 수 있습니다. 우선 줄을 섰어요. 이모님이 연신 두명이신분! 하면서 빨리빨리 들여보내주십니다. 우리는 세명인데.. 한참을 기다렸지만 내 뒷팀이 먼저 들어가기도...ㅜ 40분 줄 서고 들어가 주문을 했어요 칼국수 5,500 칼제비 5,500 수제비 5,500 곱빼기 7,000 위 가격은 카드결제시 가격입니다 현금 결제시 500원 빠진 금액 5,000원입니다. 그리고 주문 후 20분 더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이 나와요. 분명 평일엔 이렇게 안기다려요. 평일 2~3시에 ..

강릉장칼국수 딸과 눈쌓인 길을 걸으며 본죽이냐 칼국수냐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본죽? 칼국수? 딸은 뭐든 좋다며 선택을 하지 않았죠. 칼국수는 오픈시간이 아직 멀었고, 본죽은 먹은지 얼마 안되었고를 중얼거리며 걸어갔습니다. 그래서 오픈시간이 아직 안된 칼국수를 골랐을 땐 잔뜩 칼국수를 기대하게 되었지요. 칼국수가게 아주머니는 미리 들어와 계시라는 배려덕에 딸과 수다를 떨며 기다렸네요 나는 바지락, 너는 장칼국수 여긴 같은 메뉴를 시키면 큰그릇에 한꺼번에 나오는 곳이지요. 누가 더 먹었는지 모를 그런 덜어먹는 시스템은 싫다. 우리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키자. 그래서 딸과 가면 딸은 무조건 장칼국수고 저는 바지락 칼국수지요. 여름엔 분명 열무김치였는데, 너무나 맛있게 담은 열무김치에 집냉장고에 열무김치가 있음..

[칼국수] 칼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소면,중면,쫄면,스파게티 모두 좋지요 하지만 칼국수가 참 좋아요. 한달에 2~3번은 꼭 가던 칼국수 맛집이 하나 있었어요. 정말 거기는 가려면 통행료도 내야하고 거리도 좀 먼 곳이였어요. 인천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갔으니깐요.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 발길을 멈췄죠.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도 우리처럼 코로나때문에 안가지 않을까? 너무 먹고 싶어서 달려갔죠. 그곳은 도깨비터인가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줄까지 서네요. 그래서 그곳은 이제 못가게됐어요. 다닥다닥 너무 붙어서 먹는 식당이라 더 걱정이 된거죠. 그래서 그 결과. 제가 칼국수를 잘 끓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집에서 칼국수 끓이기] 생칼국수 1kg 3,500원 주고 쿠팡에서 샀어요. 참 저렴해서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