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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와우healingwow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간장고추장아찌 만드는 법 고추를 1kg 샀습니다. 청양고추이지요. 아저씨 왈. 이 시장에서 제일 매운 고추를 판다고 자부합니다..^^ 1근은 4,000원인데 너무 적어서 1kg으로 샀어요. 남는건 청양고추 양념으로 쓰려고 넉넉히 샀네요. 고추를 싸게 많이 사셨거나, 누군가 청양고추를 많이 나누어주셨거나, 간장고추장아찌를 좋아하신다면... 꼭 담가놓으셔야 할 간장고추장아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우선 고추 1kg 양입니다. 고추가 너무 길 긴 하지만 사오는대로 담는거죠 뭐..^^ 꼭다리 잘라내주세요. 1센치만 남기고 자릅니다. 가위를 이용하면 좋아요. 꼭다리 잘라 놓은 고추입니다. ^^ 고추를 세척할게요. 소금 한 줌을 물에 넣어 고추를 담가 씻어주세요. 소금이 살균작용을 해줍니다. 흐..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곰곰 낙지볶음밥 오늘은 쿠팡에서 판매하는 낙지볶음밥을 샀어요. 5개 10,990원 귀찮은데 밥은 차려야 할 때 귀찮은데 또 맛있는 것 먹고 싶을 때 돈 별로 안들고 먹고 싶을 때 단돈 2,200원으로 한끼 해결하게 되네요. 뭐든 좋아 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밥때가 되어 달려왔어요. 이아이가 오늘 분명 쌀국수 먹기로 했는데 잊었나봐요. 그래서 밥통까지 다 비워놨는데 왜 밥을 먹으러 온걸까요. 그냥 조용히 곰곰낙지볶음밥 한봉지를 꺼냈어요. 앗. 이거 매운맛인데 조금 섞어 넣을 흰쌀밥이 필요한데 밥이 없어요. 어쩌지 하며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밥솥을 꺼내 쌀을 씻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딸이 놀라며 전기밥솥을 여네요. 잠깐 화장실 간 사이 딸이 전기밥솥에 쌀을 씻어 불리고 있다네요...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장칼국수 끓이는 법 오늘은 운동하고 쇼핑까지 하고 돌아오니 12시가 되었네요. 정말 배고파서 뭐든좋아 딸과 칼국수를 끓여먹기로 했어요. 칼국수면은 항상 집에 대기중이거든요. 독서실에 있는 뭐든좋아딸에게 칼국수 먹게 빨리와라 문자를 보내고 자전거를 파킹 후 집에 들어왔어요.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 온건데 거실 화장실 전등스위치가 켜져있게 눌러있어요. 으스스해요 무서워요. 우선 모르는척 화장실문을 지나치며 노래를 불렀어요. 그리곤 주방에 와서 냉장고를 요란스럽게 열면서 뭐든좋아딸에게 문자를 보냈어요."어디야, 집에 누군가 있어" 답장이 없어요. 그런데 부스럭대는 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했죠. "어디냐고 집에 누가 있나봐" 제 입에선 아직도 노래를 부르고 있고 바빠진 손가락은 문자를 치고 있..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인천 운서동 부산자매돼지국밥 오늘은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소머리국밥집으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통행료를 내고 가야하는 영정도라 고민이 많지만 맛집 오랜만에 가자는 남편의 말에 그러기로 했어요. 통행료 편도 5,500원 내고 인천대교를 타고 갔네요. 그런데 우리가 가려던 소머리국밥집은 일요일은 휴뮤였네요..ㅜㅜ 그것도 모르도 통행료를 내고 왔다니.. 망연자실. 그래서 그 근처 식당이 많으니 한군데 골라 들어가기로 했어요. 한번도 안가본곳은 가기 힘든데 도전!!이라 생각하고 들어갔지요. 남편은 돼지국밥 저는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오늘도 안먹어 아들은 안먹어!를 외쳤어요. 아침에 닭가슴살에 밥을 먹이고 떡볶이까지 거하게 먹어서 그러려니 하고 두개만 시켰어요. 우선 반찬 세팅 가..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명랑핫도그 메뉴 추천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산 김에 달달한 무언가를 떠올리다가 핫도그를 사기로 했습니다. 안먹어 아들은 오늘도 안먹어를 외쳤어요. 남편과 저는 그냥 핫볶이 세트를 시키자고 했지요. 핫볶이 세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떡볶이 2인분 점보 핫도그 통모짜 핫도그 가래떡 핫도그 일회용 수저세트도 같이 주네요. 12,900원입니다. 떡볶이에 국물이 가득하고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네요. 어묵도 큼지막하고 떡도 꽤 많이 들어있어요. 점보,통모짜,가래떡핫도그 세개는 나무손잡이에 이름이 적혀있지요. 떡을 먹어보니 조금 더 졸여줬음 좋았을껄 아쉬웠어요. 집에서 배달해 먹었다면 더 졸여서 먹었을거에요. 저는 점보핫도그를 남편은 가래떡핫도그, 안먹어 아들은 안먹는다더니 통모짜유혹에 넘어..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송도 샐러디 오늘은 자전거 운동 1시간 후 동생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동생이 집에 가서 밥 먹지말고 샐러드 먹으라고 커피숍 옆 집에 있는 샐러디를 가지고 하네요. 무슨 소린지 몰랐어요. 샐러드를 왜먹어? 배부르지도 않을껄 뭐하러? 동생을 따라 들어 간 곳은 작은 가게였습니다. 키오스크에 주문을 넣길래 구경했지요. 웜볼과 샌드와 랩 이렇게 세가지 있는 것 같아요. 모두 샐러드가 기본베이스에 치킨이나 연어 또는 베이컨이 들어간 메뉴들이었지요. 웜볼은 이런 그릇에 담아지는 메뉴였어요. 샌드는 이런 햄버거모양의 메뉴지요. 랩은 또띠아에 싸여진 메뉴더라구요. 저는 크리미연어랩, 칠리베이컨랩 두가지를 사고 동생은 멕시칸랩을 샀어요. 하나는 딸 주라고 두개를 사주었네요. 저는 칠..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본죽 메뉴 불낙죽 오늘은 본죽에 가면 먹게 되는 맛있는 죽 추천합니다. 우리집에 안먹어 아들이 있다면 뭐든좋아딸이 있어요.. 뭐든 주면 착하게 잘 먹는 딸이에요. 자매O 고기내놔딸도 있어요.ㅎㅎ 오늘은 뭐든좋아딸과 본죽에 갔어요. 처음부터 본죽에 간건아니에요. 코로나가 풀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에 있는 사우나를 드디어 가게 되었지요. 저는 우선 매일 갔지만 딸이 못가고 있다가 오늘 가게 된 것이지요. 둘이 사우나를 마치자 배는 안고프지만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밀크티 한 잔 하러 갔어요. 팔공티 자주 가고 있네요. 한 잔 시원하게 마시자 마자. 딸과 함께 배가고파졌어요. 우리 빨리 집에 가서 밥 먹자. 하고 가고 있는데 본죽이 보이네요. 아...저기 불낙죽 맛있는데 갈까..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2탄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를 만들어 포스팅했었습니다. 오이지 만든지 7일이 되어 개봉 해 봤습니다. 우선 7일이 되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물없이.만드는.오이지.1탄 노랗게 잘 익은 오이지입니다. 물도 넣지 않았는데 이렇게 오이가 물에 퐁당 빠져있어요. 쪼글쪼글 잘 만들어졌습니다. 오이지는 탱탱하게 물이 많이 찬 오이지가 되었을 땐 누름돌로 누르지 않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누름돌 누르는 것 중요하지요. 하얗게 골마지가 꼈을때 놀라지마세요. 물에 씻어서 요리하면 됩니다. 대신 빠른 시일안에 드세요. 6개 정도 오이무침을 해볼게요. 오이를 어슷썰어주세요. 두께는 0.3cm가 적당해요. 찬물을 부어 10분동안 짠기를 빼주세요. 10분이 지나면 두세번 물에 씻고 ..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타피오카펄 삶는법 요즘 버블티 유행이 한참입니다. 밀크티에 펄 넣어 마시면 씹는 재미에 즐겁지요. 어른아이들 상관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타피오카펄. 전분으로 형성 된 탄수화물입니다. 그래서 음료를 마시고도 든든 할 수 있지요. 오늘은 그 타피오카 펄을 3kg 구매했습니다. 엄청 난 양에 놀라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었지요. 개봉을 하면 커피향처럼 좋은 향이 납니다. 냉동으로 오기때문에 마구 녹이려고 탕탕 치면 다 부숴집니다.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주세요. 실온에 그대로 두고 녹여주세요. 소분해서 냉동실 보관해주세요. 부숴질 수 있으니 손으로 힘주어 누르지 않아요. 반드시 끓는물에 넣어 끓여주세요. 이만큼 녹였어요. 오늘 이만큼의 양을 끓여볼게요. 300g정도 됩니다. 4배 넘는 물을 ..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스팸계란볶음밥 오늘은 아주 간단하면서 맛있는 한끼 소개합니다. 일 다니는 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퇴근중인데 너무 배가 고프대요. 급하게 맛있게 만들어서 먹을 음식 뭐냐고 묻네요. 그럴 때 소개 하기 좋은 메뉴 말해줬어요. 스팸계란볶음밥!! 3분이면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하니 오케이 알겠다며 끊었어요. 그리고 15분 뒤 배불러졌다면서 전화가 왔어요. 저도 오늘 그 메뉴 만들어봐야겠어요. 기름 넉넉히 붓고 대파 잘게 썰어 파기름을 내요. 그리고 스팸을 봉지에 넣고 대충 뭉게 준 후 넣어주세요. 양은 먹을 수 있는 만큼 넣어주세요. 그리고 계란 두개 탁 넣어주세요. 마구 볶아주면 뭔가 이상하지만 맛있어 보이지요. 여기에 밥도 두그릇 넣어요. 즉석밥 차가운상태로 넣어도 좋아요. 여기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