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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와우healingwow
[우무채국]여름입니다. 정말 더워서 시원한 것만 찾게 되어요. 아이들이 자꾸 쥬스, 음료수 달라고 냉장고를 여네요. 단것 그만 먹어라 해도 시원한 것만 찾으니 어쩔 수 없이 엄마표시원한 마실 것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이, 깻잎, 우무채가 있네요. 이럴때 사용하려고 사다 둔 것들이 오늘 요긴하게 사용할 예정이에요. 우무채를 가지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릴 우무채국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준비물 ; 오이, 깻잎 등 각종야채 (상추, 양배추, 당근 등등 냉장고를 털어보세요)를 준비하세요. 우무채는 채로 썬채로 마트에서 1500원정도에 판매하네요. 그럼 준비 끝이에요.오이는 채 썰어주세요. 우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겉을 씻은 후 깨끗히 세척한 후에 썰어주시면 됩니다.깻잎은 4~5장 넣어주었어요...
[콩나물찜]요즘 정말 더워요. 한참 선선할 땐 하루 만보 걷는거 정말 쉬웠는데 지금은 5천보 걷기도 힘들어졌어요. 오늘은 조금이라도 걸어보자 하고 아침 9시부터 동네마트에 갔어요. 아침부터 더웠던 길거리와는 다르게 마트는 참으로 시원했네요. 무얼 살까 고민하다 세일코너에서 천원에 파는 콩나물을 발견했네요.콩나물 콩나물국,콩나물무침 등등 요리가 많지요. 저는 이 콩나물만 보면 콩나물찜이 그토록 먹고싶어져요. 알찜이나 아구찜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덥석 콩나물을 샀어요. 하루종일 날이 더워 저녁반찬은 그냥 냉장고에 보관해둔 김치찜을 데워주려고 했어요. 그치만 내 음식을 보고 달려오는 신랑과 우리애들, 하루종일 지치고 시달리다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것 먹고싶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콩나물찜..
청량산제빵소오늘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근처 카페를 소개합니다. 등산하고 내려와서 바로 갈 수 있는 좋은 카페입니다. 요즘엔 빵과 함께 커피를 파는곳이 많아 심심하지 않게 빵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요.제빵소 답게 빵 좀 구경하세요.단호박과 치즈가 어우러진 빵과 소금빵소보로가 올려진 빵과 달달해 보이는 여러빵들.^^피자맛빵에도 눈이 가네요~우리신랑 주차하러 간 사이 난 어디 앉을까 고민하고 있어요.전자렌지와 티슈 그리고 물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물론 화장실도 깨끗해요.아메리카노 두잔과 우유식빵을 주문했어요. 방금 나온 빵이라 우유식빵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 정말 맛있거든요. 진동벨 울리기만을 기다리며^^ 잠시후 지지지지지지지지 진동벨이 울리네요.부드럽고 따뜻한 식빵과 커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