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힐링와우healingwow
깍두기볶음밥(feat.그리들누룽지) 본문
728x90
[깍두기볶음밥]
그리들을 샀어요. 캠핑용품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캠핑용품이라고 해서 캠핑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지름 36센치 그리들 25,000원에 구입했네요..
오자마자 세척하고 기름 둘러 닦아주었어요.
오자마자 오리훈제고기를 굽고~
가운데 기름이 모아지길래 파김치를 한뭉텅이 넣었는데 아이들이 다 먹어치네요.
그리곤 밥을 볶았죠^^
오늘아침엔 어제 볶아먹은 위 볶음밥이 또 생각나서 볶음밥만 해먹기로 했어요.
무얼 넣고 볶을까하다가 맛없는 깍두기가 생각났어요.
여름무로 담근 깍두기 정말 맛없더라구요.
지져먹었더니 그나마 맛있어서 지져먹고 볶아먹으며 소비중이에요.
깍두기를 한사발 꺼냈어요.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야채다짐기를 꺼냈어요.
깍두기를 다져야겠어요.
금세 뚝딱 다져지네요.이제 볶음밥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깍두기볶음밥 조리순서]
- 그리들에 기름을 두룬다.
- 다진 깍두기를 볶는다.
주의.중불을 오가며 타지 않게 볶아준다.
- 참치액 1스푼을 넣는다
- 설탕 반스푼
- 밥 두공기를 넣는다.
- 같이 볶아주다가 넓게 편다.(누룽지)
- 치즈 두장을 올린다.
- 김가루를 뿌린다.
- 참기름 한 스푼을 넣고 섞다가 밥을 넓게 편 후 누룽지가 생기도록 기다린다. 그리곤 다시 치즈와 김가루가 섞이도록 뒤집어주며 볶아낸다.
- 계란후라이를 하나 부친다.
- 밥에 올린다.
누룽지가 잘 생기는 그리들에 볶음밥을 만드니 더 맛있어지네요.
다 먹고 딸이 또 만들어 달래서 2차적으로 또 볶았네요.
728x90
'맛있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래장 (1) | 2022.11.10 |
---|---|
홍가리비 (0) | 2022.11.06 |
[산낙지]낙지탕탕이 (1) | 2022.11.01 |
분모자떡볶이 (0) | 2022.11.01 |
눅눅한 김 처리방법 (0) | 2022.10.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