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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와우healingwow
마늘바게트만들기 바게트 5개를 샀어요 쿠팡에서 저렴히 파네요우선 오자마자 칼로 썰었어요 빵칼이 아니어도 잘 잘라지네요~버터가 하나 필요한데, 코스트코에서 산 버터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118g 하나 사용하기로했어요전자렌지에 녹인 버터 118g 마늘 3큰술 설탈 1큰술 유자청 3큰술 파슬리 2큰술 소금 반티스푼 이렇게 버터소스를 만들면 바게트 4개 하고 반개정도를 바를 수 있어요.칼로 자른 바게트에 버터섞인 소스를 발라줘요 바게트 앞뒤면 다 바르지 말고 한쪽면만 발라요~예열한 오븐에 180도 14분 돌려줘요 노릇해지고 고소한 향이나요마늘바게트가 완성 되면 바삭하고 달달해서 맛있어요 여기에 무가당요거트와 유자청을 섞어서 찍어먹거나 올려 먹으면 더 상큼하게 맛있어요~
코다리조림 코스트코에 갔어요. 코스트코에 가려면 회원카드가 있어야 하지만 자주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발급하는 걸 망설이고 있었지요. 남편이 어느 날 퇴근하고 들어오며 말하네요. 16층 경찰인 남편이 본인이 일하는 은행에 와서 업무를 보고 가는 바람에 알게 되어 가끔 인사를 나누는데 마침 퇴근길에 마주쳤다고요. 그 경찰남편은 퇴근길에 코스트코에 들렀는지 많은 양의 장 본 것을 들고 인사를 나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어요. "그 사람은 코스트코 회원이구나!" "그게 무슨 소리야?" "난 돈도 없어서 코스트코회원이 아니잖아" "알았어 내 용돈으로 줄게 회원가입해" "그래? 코스트코 회원 되는 거야?" "얼만데?" "5만 원!" 저는 39,800원을 받으면 되는 것을 5만 원으로..
이걸 사다니..[쌀튀밥강정] 1키로라길래 근데다가 9,900원이라길래 한봉지 주문했는데 엄청 큰게 왔어요. 제 몸무게가 1키로 줄었을때 저만큼양이 나가면 아주 날씬해질듯한데말이죠..ㅎ 이것도 샀는데 봉지 뜯어 두갠가 먹었는데.. 며칠뒤.. 우리가족 5명 모두 모르쇠..어디갔을까요.. 없어져버렸어요 ㅎㅎ 아무튼 쌀튀밥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강정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럼 얼른 시작해볼게요.후라이팬에 올리고당을 부어요. 물엿도 가능하지만 몸속에서 당이 배출된다는 올리고당으로 만들기로해요.올리고당 양은 국자로 따졌을때 3국자의 양 좀 많다 싶은양이에요.그리고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를 한수저의 양을 넣고 끓여요. 절대 국자로 젓지 않아요.올리고당이 보글보글 끓으면 쌀튀밥 60g 넣어요. 이런 반찬통으로 한 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