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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튀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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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튀기기
집에서 돈까스 튀기기란?
어려울까?
코스트코에 갔다가 돼지 안심을 샀다
무언가 기름기도 없는 부위이고, 활용도가 높은 부위라서 한번쯤 그 2키로가 넘는 고기를 사 보고 싶었다.
카레,잡채,탕수육,돈까스 등등에 들어가는 고기가 돼지안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돈까스를 튀겨보고자 시작했다.
[계란물만들기]



우선 계란물부터 말하자면
계란 2개에 밀가루 4스푼을 섞여줍니다
(소금 한꼬집 넣어주기)



안심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준다.
하지만 보통 적당한 두께로 판매되고있으니 대충 패스.
고기에 포크고 콕콕 찌른 후 소금과 후추를 앞뒤로 뿌려준다.
소금은 맛소금으로 골고루 뿌려주고, 후추또한 골고루 뿌려준다.



소금으로 양념된 고기를 계란밀가루물에 넣고 골고루 묻혀준다.
그 후에 빵가루를 듬뿍 발라준다.

빵가루도 마트에서 1키로에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길래 사왔다.
빵가루를 듬뿍 묻혀주니 제법 그럴싸하다.

며칠전 탕수육 튀기던 기름을 재탕한다.
미리 예열된 기름에 돈까스를 넣는다.

퐁당 모두 담겨야 제대로 튀겨진다.
기름이 부족하게 튀기면 오히려 돈까스가 기름을 모두 흡수하게 되니 반드시 담기도록 기름을 부운다.

노릇하게 튀겨진 돈까스.

넉넉히 튀겨진 돈까스는 뜨거울때 먹고 남은 식은 돈까스는 후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도록한다.

[소스]
간장 1 설탕 1 케챱 1 물 2를 넣고 끓여 졸여주면 돈까스 소스가 된다.

아들에겐 두꺼운 돈까스와 듬뿍 소스를 준다.

딸에게는 얇게 튀겨진 돈까스와 한수저 찍 바른 소스를 준다.
킹받는다는 딸에게 주며 웃어본다.
돈까스를 튀겨보니 반찬걱정없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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