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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근한 조림이 생각 날 때 먹는[두부삼겹살조림]오늘은 두부와 삼겹살을 사와서 저녁준비를 했네요두부 500g반 가르고 얇게 썰어준비해요양파 1개 송송 썰어 준비해요돼지고기 500그램코스트코에서 사와서 소분한 채로 잘 먹고 있는데 활용도가 높아서 잘 샀다 싶어요그리들 냄비를 오랜만에 꺼냈어요두부와 삼겹살을 한겹한겹 겹쳐 나열해봤어요양념 만들기간장 3참치액 2마늘 1설탕 1고춧가루 2고추장 1생강가루 작은수저1물을 200ml 넣어 같이 끓이고 양파도 끓이는 중간에 올려요,양념이 졸아들도록 한참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쪽파나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어요.겨울 입맛 살려주고 가슴속까지 뜨끈해지는 두부삼겹조림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손두부조림매콤 칼칼한 두부조림을 먹고싶었어요 남편이 재택연수하는 날이기도 해서 손두부를 꼭 사다 해주고싶었어요. 그래서 시장으로 달려갔어요. 시장에서 따끈하게 파는 두부 한 모를 3천원 주고 사왔지요. 두부 좋아하는 남편이 얼마나 맛있게 먹을지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손두부는 기계두부랑 달라요. 식감도 다르고 더 부드러워요. 두부 한모가 두툼하게 커요.적당한 크기를 생각나는대로 잘라주었어요. 두툼해도 괜찮다 싶게말이에요.청양고추 3개를 씻어서 준비했어요. 송송 썰어서 우선 매운맛이 들어야하니 고추 팍팍 넣어줬어요. 양파 반개도 슬라이스로 잘라서 두부위에 올려주었구요.그럼 뭐 대충 야채는 끝이 났어요. 그럼 이제 양념을 해야지요.진간장 2스푼 참치액 1스푼 마늘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그리고 제가 꼭 ..

두부찌개 월요일이에요. 모두가 제각각 할일을 하러 나갔어요. 저도 좀 숨 좀 돌리고 쉬게 되네요. 아침 늦게까지 온수매트 속에서 누워 넷플릭스 봤어요. 요즘 볼거리가 많아 텔레비젼 보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 맞다. 월요일이잖아요. 청소! 청소해야지요. 화장실이며 밀린 행주삶기까지 여기저기 몸이 여러개인 사람마냥 뛰어다니며 청소했어요. 카페인 한 잔 마시고 헬스 갔다가 오는 길에 마트를 들렀어요. 주말내내 과식했는데도 돌아온 월요일엔 또 찬거리걱정이에요. 가볍게 두부를 하나 샀어요. 오늘은 이 두부가지고 반찬 해야겠어요. 콩을 잘 안먹는 우리가족은 두부는 잘 먹어요. 콩보다 두부가 영양소가 더 많아요. 두부를 종종 사는데 살 때마다 이렇게 큰 걸사요^^두부찌개에 두부는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