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추천 (36)
힐링와우healingwow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오늘은 H는 묵음이라는 HBAF아몬드를 종류별로 먹어보고 추천하려고합니다. 평소에 허니버터맛과 와사비맛을 즐겨먹습니다. 오늘은 색다른 맛 네가지를 사왔어요. 홈플러스에서 1+1에 7,900원이길래 남편과 신나게 고른 것 같아요. 이거슨 구운양파과자맛,향이 똑같아요. 안에 구운양파과자도 들어있고요. 양파향때문에 참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한 줌 집어들면 골고루 잡혀서 과자하나 아몬드 하나 먹을 수 있어요. 이건 향긋한 체리향과 달콤한 체리초코맛이 나는 아몬드입니다. 동글동글 오징어땅콩 과자 모양이 생각나는 그런 비쥬얼이지만 겉은 달콤한 체리초코이고 그 안에 아몬드가 있어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생각하며 자꾸 먹게 되네요. 떡볶이를 좋아하는 신랑이 방금 ..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인천 소머리국밥 맛집 코로나가 끝난 건 아니지만 잠잠합니다. 외식도 못하고 살 던 지난 2년 넘는 기간을 보상하듯 외식을 도장깨기 하듯 다니고 있어요. 주말이면 나가자, 밥먹으러 가자, 매번 이렇게 보내고 있는 듯 하네요. 포장해 와서 먹던 지난 몇년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식당 안에 들어가 먹는 것이 낯설기만 하던 것도 잠시 금세 그게 얼마나 좋았던지 깨닫게 되는건 금방이네요. 오늘은 지난주 일요일에 갔다가 휴일이라는 표시를 보고 아쉬웠던 소머리국밥을 다시 찾아갔어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장부순 소머리국밥]입니다. 얼마나 고기가 쫄깃한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가 없어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아요. 못 온 사이 가격이 1천원 올랐어요. 요즘 안오..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강화 내가 차돌박이 짬뽕 우리가족은 강화에 자주 갑니다. 예전 27년전 강화대교만 있을 땐 길이 막혀 강화에서 오후 5시에 출발했는데 집에는 12시에 도착한 적이 있지요. 하지만 지금는 초지대교가 있지요. 그리고 강화도령이 있어요. 제 남편이 강화출신이도 모르는 길이 없는 사람이에요. 언제 가야 길이 안막히는지 언제 나와야 길이 뻥 뚫리게 나오는지 막힐 땐 어디로 가야하는지.. 척척 박사이시지요. 그런데 중요한건 강화 맛집을 하나도 모른다는거에요. 하하 그래서 우리끼리 찾아낸 맛집이 몇군데 있어요. 가끔 그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강화 내가면에 있는 [내가차돌짬뽕]은 진짜 지나가다가 배고프다는 신랑때문에 간 곳이에요. 그땐 남편 혼자 먹었는데^^ 차돌짬뽕을 처음 먹고는 맛있다고..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곰곰 낙지볶음밥 오늘은 쿠팡에서 판매하는 낙지볶음밥을 샀어요. 5개 10,990원 귀찮은데 밥은 차려야 할 때 귀찮은데 또 맛있는 것 먹고 싶을 때 돈 별로 안들고 먹고 싶을 때 단돈 2,200원으로 한끼 해결하게 되네요. 뭐든 좋아 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밥때가 되어 달려왔어요. 이아이가 오늘 분명 쌀국수 먹기로 했는데 잊었나봐요. 그래서 밥통까지 다 비워놨는데 왜 밥을 먹으러 온걸까요. 그냥 조용히 곰곰낙지볶음밥 한봉지를 꺼냈어요. 앗. 이거 매운맛인데 조금 섞어 넣을 흰쌀밥이 필요한데 밥이 없어요. 어쩌지 하며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밥솥을 꺼내 쌀을 씻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딸이 놀라며 전기밥솥을 여네요. 잠깐 화장실 간 사이 딸이 전기밥솥에 쌀을 씻어 불리고 있다네요...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인천 운서동 부산자매돼지국밥 오늘은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소머리국밥집으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통행료를 내고 가야하는 영정도라 고민이 많지만 맛집 오랜만에 가자는 남편의 말에 그러기로 했어요. 통행료 편도 5,500원 내고 인천대교를 타고 갔네요. 그런데 우리가 가려던 소머리국밥집은 일요일은 휴뮤였네요..ㅜㅜ 그것도 모르도 통행료를 내고 왔다니.. 망연자실. 그래서 그 근처 식당이 많으니 한군데 골라 들어가기로 했어요. 한번도 안가본곳은 가기 힘든데 도전!!이라 생각하고 들어갔지요. 남편은 돼지국밥 저는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오늘도 안먹어 아들은 안먹어!를 외쳤어요. 아침에 닭가슴살에 밥을 먹이고 떡볶이까지 거하게 먹어서 그러려니 하고 두개만 시켰어요. 우선 반찬 세팅 가..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명랑핫도그 메뉴 추천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산 김에 달달한 무언가를 떠올리다가 핫도그를 사기로 했습니다. 안먹어 아들은 오늘도 안먹어를 외쳤어요. 남편과 저는 그냥 핫볶이 세트를 시키자고 했지요. 핫볶이 세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떡볶이 2인분 점보 핫도그 통모짜 핫도그 가래떡 핫도그 일회용 수저세트도 같이 주네요. 12,900원입니다. 떡볶이에 국물이 가득하고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네요. 어묵도 큼지막하고 떡도 꽤 많이 들어있어요. 점보,통모짜,가래떡핫도그 세개는 나무손잡이에 이름이 적혀있지요. 떡을 먹어보니 조금 더 졸여줬음 좋았을껄 아쉬웠어요. 집에서 배달해 먹었다면 더 졸여서 먹었을거에요. 저는 점보핫도그를 남편은 가래떡핫도그, 안먹어 아들은 안먹는다더니 통모짜유혹에 넘어..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송도 샐러디 오늘은 자전거 운동 1시간 후 동생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동생이 집에 가서 밥 먹지말고 샐러드 먹으라고 커피숍 옆 집에 있는 샐러디를 가지고 하네요. 무슨 소린지 몰랐어요. 샐러드를 왜먹어? 배부르지도 않을껄 뭐하러? 동생을 따라 들어 간 곳은 작은 가게였습니다. 키오스크에 주문을 넣길래 구경했지요. 웜볼과 샌드와 랩 이렇게 세가지 있는 것 같아요. 모두 샐러드가 기본베이스에 치킨이나 연어 또는 베이컨이 들어간 메뉴들이었지요. 웜볼은 이런 그릇에 담아지는 메뉴였어요. 샌드는 이런 햄버거모양의 메뉴지요. 랩은 또띠아에 싸여진 메뉴더라구요. 저는 크리미연어랩, 칠리베이컨랩 두가지를 사고 동생은 멕시칸랩을 샀어요. 하나는 딸 주라고 두개를 사주었네요. 저는 칠..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본죽 메뉴 불낙죽 오늘은 본죽에 가면 먹게 되는 맛있는 죽 추천합니다. 우리집에 안먹어 아들이 있다면 뭐든좋아딸이 있어요.. 뭐든 주면 착하게 잘 먹는 딸이에요. 자매O 고기내놔딸도 있어요.ㅎㅎ 오늘은 뭐든좋아딸과 본죽에 갔어요. 처음부터 본죽에 간건아니에요. 코로나가 풀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에 있는 사우나를 드디어 가게 되었지요. 저는 우선 매일 갔지만 딸이 못가고 있다가 오늘 가게 된 것이지요. 둘이 사우나를 마치자 배는 안고프지만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밀크티 한 잔 하러 갔어요. 팔공티 자주 가고 있네요. 한 잔 시원하게 마시자 마자. 딸과 함께 배가고파졌어요. 우리 빨리 집에 가서 밥 먹자. 하고 가고 있는데 본죽이 보이네요. 아...저기 불낙죽 맛있는데 갈까..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만석닭강정 속초여행에서 속초중앙시장에 들러 만석닭강정을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2년넘게 못갔다가 갔더니 시장 건너편에 있던 가게가 시장 안으로 이사했네요. 깔끔하고 더 편해졌네요. 길 건너지 않아도 되고 마침 그날 비가 와서 건너 가기 싫었네요^^ 닭강정 18,000원 이렇게 포장 되어진 닭강정이 가득하네요. 우리는 두박스를 샀어요. 정말 맛있겠죠 기대됩니다. 남편은 맥주사러 갔어요. 막걸리 사자니깐 치맥이지 치막이 아니래요. 이렇게 모형도 예쁘게.. 실물과 같아요. 숙소에 와서 열어보니 아몬드후레이크부터 예쁘게 보이네요. 그리고 양이 참 많아요. 요즘 배달치킨 양 너무 적잖아요. 이건 진짜 양이 많아요.. 줄서서 사더라구요.. 촉촉한 닭강정 행복하네요.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속..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소머리국밥 맛집 오늘은 김포 시아버님 묘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아버님 좋아하시는 소주 한 잔 드리러 갔는데 아버님도 참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13살 된 아들이 인사도 잘 하고 하트도 드리고 왔거든요^^ 묘지 방문을 마치고 근처 소머리국밥집에 들렀습니다. 배가 고팠거든요. 김포 풍무동에 위치한 한우 소머리국밥집입니다. 선지국밥,돼지국밥,소머리국밥 세가지를 팔고있네요. 남편은 한우소머리국밥을 저는 돼지국밥을 시켰어요. 오늘도 아들은 안먹어!를 외쳤어요. 또 시작이에요. 안먹어아들.ㅎㅎ 주문 들어가니 할머니께서 이렇게 세팅해주셨어요. 할머니 혼자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들보고 왕자님 안먹으면 어쩌냐고 걱정부터 해주셨어요.^^ 얘는 맨날 안먹어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