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집에서 만드는 법

맥모닝

얼마전 맥도날드는 아니지만..그래서 설명하려는게 맥모닝이 아님을 우선 자수합니다. 많이 알려진 단어가 맥모닝인듯하여 우선 그리 적어봤어요.

스타벅스에 갔다가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이라는 메뉴를 처음 접했을 때를 회상합니다.

우선 버터의 고소함 향
난 다이어터. 안먹을래.
남편만 먹고 있었지요.
한입만.
이렇게 말하면 우리 신랑 주저없이 저에게 한입 주는 그런 스위한 남자.^^

음~~ 너무 맛있엉..
오빠 이거 만들어볼래. 고고!!

16개에 8,300원 주고 쿠팡에서 구입.
로켓배송은 아니라 3일 학수고대 기다렸어요.하하

오븐에 구우라는데 저는 토스트기에 넣어 바삭하게 구웠어요. 헤헷

계란 앞뒤로 익혀야해요.
계란팬이 이럴때 참 요긴해요.
2년쓰니깐 잘 눌어붙어서 하나 다시 샀는데 그건 로켓배송이라 내일 온대요.완전 기대.^^

치즈도 준비해주세요.껍질만 까면 끝^^

삼겹살 훈제 계란 옆에서 같이 구웠어요.
두툼해서 좋아요 6개 들어있는거 1+1할 때 9,900원에 얼른 사다놓길 잘했어요.

<맥모닝 만드는 빠른순서 보기>

빵을 굽는다

치즈를 올린다

샌드위치 햄 또는 삼겹살훈제를 넣는다.

계란 후라이 앞뒤로 익혀 올린다.

덮는다.

야채를 좀 더하자하신다면 집에 있는 양상추 또는 상추를 물기를 쪽 뺀 후 두장 올려주세요.

맥모닝은 소스가 필요없는 샌드위치며 빵이 쫄깃한게 특징입니다.

한입 배어무니 행복^^

오늘 간식도 이렇게 행복하게 해냅니다..